낙서장 봄 by merlyn 2019. 4. 15. 코니 윌리스의 책을 5권 빌려다 놓았다. 4월 한 달은 이 책들을 읽는 것으로. 이걸로 이 봄의 고통을 견뎌낼 수 있을지는 도저히 알길이 없지만 무슨 방법을 쓰든. 꽃은 점차 꽃망울을 늘리고 있고 야무지게 뭉쳐 막 뭔가를 터뜨리려 하는 그것들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 야 기 '낙서장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움 (0) 2019.05.06 오늘 (0) 2019.05.02 AI라는 새로운 신분이 생겼으니 (0) 2019.04.09 꽃 (0) 2019.03.26 다른 길 (0) 2019.03.23 관련글 싸움 오늘 AI라는 새로운 신분이 생겼으니 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