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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서장

by merlyn 2019. 4. 15.




코니 윌리스의 책을 5권 빌려다 놓았다. 4월 한 달은 이 책들을 읽는 것으로.

 

이걸로 이 봄의 고통을 견뎌낼 수 있을지는 도저히 알길이 없지만 무슨 방법을 쓰든.

 

꽃은 점차 꽃망울을 늘리고 있고 야무지게 뭉쳐 막 뭔가를 터뜨리려 하는 그것들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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