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보는 책에서마다 한국이 나온다.
첨엔 얼라, 재밌군 내지 음, 우리나라가 발전을 하긴 했나보네 했는데
여기저기서 막 보인다. 딱
'한국'이것 뿐이지만 어쩃든 우리나라 이름이 나온다.
<파리에간 고양이 노튼> 피터 게더스
<영혼의
길고 암울한 티타임> 더글러스 애덤스 P.116
"계산기는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에서 제조해
한국으로 갔다가 다시 일본으로 납품한 것이었다" (2010.6.29 추가)
*I've already grown
attached to my neighborhoof, with ~~~~ its Korean grocery
stores, ~~~~~"
와~~ 신기하다. 요즘 지하철에서 폴 오스터의 책을 읽는데 거기서야 설마! 했음에도 정말 여기에서도 한국이
나온다.
(2010. 7. 23 추가)
<밀리니엄 1, 상> 스티그 라르손
p.114 하지만 지금은
한국이나 브라질 같은 나라에 일자리를 뺏기고 있는 실정이야.
<내 어둠의 근원>
제임스 엘로이
p. 30 제 2차 세계대전,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~~~ (2011. 9 17
추가)
<나는 궁금해 미치겠다> A.J. 제이콥스 이수정 옮김
p.73
"대만과
한국은 자국 시장에서 인도의 신종 펀드에 출자할 예정이다" (2012년 4월 6일 추가. 책을 잘 안 읽으니
잡히는 것도 없다. ㅠ.ㅠ)
<공항에서 일주일을> 알랭 드 보통 정영목 옮김
p.16
"운전사도 없이 보조
비행장들 사이를 오가는 봄바디어 사의 열차나 서울로 가는 보잉 777기의 복합재료 날개에 가볍게 매달린 제너럴
일렉트릭 GE엔진들에 입이 떡 벌어질 위험에 처했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" (2012년 5월16일
추가)
보름달에서 가져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