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런치의 글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.
결혼을 안 했더라면 끝내 몰랐을 여러 인간들의 여러 면을 알게 된 것이 결혼의 장점은 절대 못 되겠지만 적어도 내 시야 넓히기엔 좀 도움이 되었다.
그렇다고 인격의 긍정적 완성에 기여한 것 같진 않다.
다시 읽다 든 생각.
인격의 완성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게 있을까? 긍적적인 것이나 부정적인 경험을 통해 깨달아 가는 거겠지. 그렇다면 결혼이 도움이 되었네. 흥~~
브런치의 글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.
결혼을 안 했더라면 끝내 몰랐을 여러 인간들의 여러 면을 알게 된 것이 결혼의 장점은 절대 못 되겠지만 적어도 내 시야 넓히기엔 좀 도움이 되었다.
그렇다고 인격의 긍정적 완성에 기여한 것 같진 않다.
다시 읽다 든 생각.
인격의 완성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게 있을까? 긍적적인 것이나 부정적인 경험을 통해 깨달아 가는 거겠지. 그렇다면 결혼이 도움이 되었네. 흥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