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서장
하와이 가는 길
merlyn
2017. 7. 18. 00:36
밤 8시 인천 출발 하와이 호놀루루 행.
거의 반을 갔다.
아침이면 하와이의 햇살 아래 서 있게 되겠지.
갖가지 상상을 하며 인천을 떠날 때부터 간간이 보고 있다.
언젠가 또 가야지.
허접하게 입고 널널한 걸음으로 따가운 햇볕을 기꺼이 받으며 걸어가는 거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