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름달에서 가져옴
초가을
merlyn
2011. 9. 27. 21:09
환한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베란다에 가득했다.
삶은 이토록 쓸쓸한 거다.
환한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베란다에 가득했다.
삶은 이토록 쓸쓸한 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