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름달에서 가져옴
멍멍한 아침
merlyn
2010. 6. 23. 09:56
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나는 게 며칠째인지 모르겠다.
오늘은 아예 커피를 두 잔 만들었다.
이러면 정신이
들라나?
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나는 게 며칠째인지 모르겠다.
오늘은 아예 커피를 두 잔 만들었다.
이러면 정신이
들라나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