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서장

제주 바다 카푸치노

merlyn 2018. 3. 21. 11:39

 

 

제주 바람이 좀 잦아졌다.

후~~~

와서 아들이 움직이는 걸 보니 마음이 자글자글.

어젠 하루가 길었는데 오늘 평안한 공기를 보니 좀 나아졌다.

 

그 사이 나와 찾은 삼양해수욕장의 검은 모래.

사실 원래 검은 지 비에 젖어 감은 지 헷갈려 실감이 안남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