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rlyn
2010. 10. 1. 09:57
이우일 트위터에서 본 것 http://twitter.com/i00111
휴.. 난 정치적인
올바름은 꽤나 주장하면서도 개인의 권리는 싹 무시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. 난 그 사람들이 파쇼보다 더 무섭다.
10:04
PM Sep 28th via twtkr
RT @: @ 반면 개인적인 권리는 꽤나 주장하면서도 정치적인 올바름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은 파쇼의
먹이감이 되기 쉽죠...휴~ about 20 hours ago
via twtkr
RT @: @ 정치적으로는 진보를 지지한다고 외치면서도 일상적인 권위에 찌들어있는 사람들도
무서워요 about 20 hours ago
via twtkr
대의에는
민감하면서 정작 인간에게는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. - merl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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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돌팔이 2010/10/01 16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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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의에는 민감하면서 정작 인간에게는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. - merlin
많이 거창한
분위기이긴 합니다만... 정확한 말씀이란 생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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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rlin 2010/10/02 10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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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~ 뭐랄까~~ 좋은 얘기를 욕으로 퍼붓는 것. 자기 신념이 똘똘 뭉친 잣대로 상대를 마구 재단하고 평가하는
사람들을 보면 그 잣대는 왜 들게 되었는지 돌아보라 하고 싶습니다. 차라리 자기 자신을 재어보는 게 도움이 될텐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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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장공비 2010/10/02 16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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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타협은 아주 빠르게 해버리는 부류들이 많습니다 ㅎ
잘지내시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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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rlin 2010/10/02 20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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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는 말씀입니다. 남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자신을 갈고 닦는 게 오히려 설득력이 있을텐데요.
방문 닫으시니까
김빠져서 재미없어요. 돌아오세요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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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말 2010/10/03 11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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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린님 방에서 무장공비님을 접하니 반갑네요. 무장공비님 빨리 복귀해 주세요.. 오랜만에 로그인 해서 깜짝
놀랐어요... 한 번 더 놀래켜주세요.. 돌아오셔서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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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장공비 2010/10/03 21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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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라는게 건강에 해롭습니다 ㅎㅎ 가끔 이렇게 뎃글달면서 노는게 주말 휴일의 낙입니다. 저를 생각해주셔서
고맙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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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추꽃청 2010/10/01 20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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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5분
전에 한 말을 그래도 옮겨요^^; " 아이는,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댜... 흠...베기바지를 입어서 엉덩이가 크군...나도 엉덩이가
커야겠당~" 흐이그......--;;
오늘, 나무를 간신히 세기고, 칠하고, 했는디... 썩 맘에 들지 않고...
이제, 공방 선생님께서 유약을 어찌 바르시느냐, 불을 어찌 다루시느냐, 시간...뭐, 그런 조건에 따라서 꽃병의 자태(?)가
결정 날 텐디... 지발, 창피스럽지 않을 정도로 색이 고와서, 졸작의 선을 감출 수 있으믄 싶네요^^;;
싸늘
하네요...춰요. 낼은, 깻잎과 고추를 따서 담고, 냉동실에 얼리고 해야겠어요... 아... 겨울이 온 기분.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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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rlin 2010/10/02 09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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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읽으며 너무 웃어서~~ 에구 주름이야~~~ 주름피는 크림도 하나 보내주셔야 겠어요. 자꾸 뻔뻔해집니당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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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돌팔이 2010/10/02 09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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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, 심여님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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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rlin 2010/10/02 09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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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는 심여님만 피시는 게 아닙니다요.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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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외자 2010/10/02 10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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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의를 자기
편리한 쪽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무섭지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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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rlin 2010/10/02 20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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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 빼고 역사성 빼고 그저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고 해석하고~~ 결국은 자기를 위한 결론 내릴 게
뻔하면서요. 종종 본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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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새울 2010/10/02 14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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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는 나두 피삼 쿄쿄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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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rlin 2010/10/02 20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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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여님 호주돌팔이님께 닥달당하는 것 못 보셨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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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장공비 2010/10/03 21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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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첫번째 비밀글의 주인공은 심여님이시군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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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rlin 2010/10/04 08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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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여님, 억울하시겠네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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